| 취업백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3년간의 입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들에게 기쁜 감정은 잠시, 현실은 취업 걱정에 즐거운 마음을 갖지 못한 채 대학 생활에 임하게 됩니다. 자연과학대학 취업지원국은 위와 같은 고충들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취업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학우분들을 위해서 그 길잡이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취업에 관심이 있으나 어떤 것 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학우분들을 위하여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취업백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 기업의 분류와 각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보기 좋게 정리하려 합니다.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을 것들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일찍이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1. 분야와 직무를 정한다. 여러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채용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 지원할 기업군을 선정한다.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5번 채용관련 사이트 모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가 가고 싶은 기업과 지원하고 싶은 직무를 확인한다.
2. 기업에 대한 채용 일정을 체크한다. 상시체용이 늘어나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대기업 채용 방식 추세’ 보고서 따르면 상시채용의 비용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채용 마감일을 수시로 체크한다.
어학 성적이나 필수 자격증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확인해 두고 사전에 지원 자격요건을 맞춰 놓는다.
3.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능력 및 직무를 바탕으로 문항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평소에 활동하는 내용을 자세히 기입하거나 정리 해 두는 방식을 통해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압박감을 줄일 수 있다.
4. 기업 시험&면접을 준비한다.
- 기업별/업무별 요구하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요구하는 인재상과 능력을 잘 파악해야 하며, 회사의 이슈나 합격 팁(취업 수기), 면접 후기 등의 정보를 토대로 면접을 준비한다. 공개체용을 통한 채용에서는 기업별로 입사시험의 주제 및 문항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전에 내가 지원하는 기업의 기업 시험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1. 공개채용 : 기업에서 제시하는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모든 인원이 공직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채용 방식. 정해진 인원을 정기적으로 채용하며, 입사시험 등을 통해서 인원을 선별한다.
2. 수시채용 : 상시채용이나 공개채용과는 다르게 신규사업이나 퇴사자 발생 등올 인하여 급하게 인원 충족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채용 방식이다.
3. 상시채용 : 상시 회사 채용 창구를 열어 모집을 하며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입사지원을 받는 형태. 지원서를 받은 이후 TO에 맞춰 채용을 하는 형식. 상시채용의 경우는 인력풀 개념을 사용하는데, 인력의 수요가 없는 경우에도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정된 기간동안 지원자를 꾸준히 받은 뒤 TO에 적합한 인재에게 입사기회를 부여한다.
